July 24, 26

제1934호 www. gomijunews. com 뉴욕-워싱턴 동시발행 대표전화:( 571) 422-0635 NY( 347) 804-9620 MijunewsNY @ gmail. com 2026년 7월 24일- 2026년 7월 30일 Section-A

오바마케어 보조금 중단... 가입 줄어

올해 260 만 명이 건강 보험 상실

< 홍성호 기자 > 2025년, 오바마케어( ACA) 보조금 지급이 종료되면서 260만 명이 건강보험을 잃었고, 이는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전망이다. 오바마케어 보험 시장을 통해 개인 건강보험 에 가입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은 올해, 기존 보험료의 두 배 이상을 내거나 보험 없이 지 내야 하는 어려운 선택에 직면했고 많은 이 들이 보험을 유지하는 대신 건강 보험을 포 기했다.
2026년 6월 26일에 발표된 연방 자료에 따 르면, 오바마케어( ACA) 보험 시장 가입자 수는 2025년 2월 2,180만 명에서 2026년 2월 1,920만 명으로 약 260만 명, 즉 12 % 감소했 다. 이는 2014년 오바마케어 보험 시장이 개 설된 이후 가장 큰 폭의 연간 감소율이다. 오 바마케어 보험 시장( 또는 거래소) 은 개인과 중소기업이 적법한 민간 건강보험을 비교하
고 구매할 수 있는 정부 규제 의료보험 플랫 폼이다. 보험 적용 범위가 사람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측면에서 이런 감소세를 단순한 수 치 이상의 의미로 해석된다. 핵심 질문은 보 험료가 너무 비싸 유지할 수 없게 되면 사람 들의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는 점이다.
오바마케어 가입자 수 감소 원인 오바마케어 가입자 수 감소의 주요 원인은 2021 년부터 2025 년까지 시행되었던 오바마케 어의 강화된 보험료 세액 공제 혜택이 만료된 데 있다. 이 보조금의; 혜택은 가입자의 월 보 험료를 낮춰주었다.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 동 안 건강보험 시장 가입 비용을 낮추기 위해 도입된 이 보조금은 2020 년에서 2024 년 사이 에 시장 가입자 수를 두 배 이상 증가시켰다. 그러나 2025 년 말에 이 혜택이 종료되면서 보
조금을 받던 가입자의 동일한 보험 유지 비용 은 평균 약 114 % 급증했다. 많은 사람들이 더 저렴하지만 자기 부담금 이 더 높은 보험으로 갈아탔지만, 평균 보험 료는 여전히 58 % 상승했고, 자기 부담금은 37 %, 즉 1인당 1,000달러 이상 올랐다. 2026 년 2월까지 건강보험 시장에서 보험 상품을 선택한 사람 중 보험료를 납부하고 보험을 유 지한 사람은 83 % 에 불과했는데, 이는 전년도 의 91 % 에서 감소한 수치다. 가입이 줄어든 이유는 보험료 인상이 크다. 그런데 트럼프 행정부는 다른 설명을 제시 한다. 2026년 6월 연방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보조금 지급으로 일부 보험 상품이 무료화되 면서 브로커들이 사람들을 부적절하게 가입 시키는 것이 더 쉬워졌고, 심지어 본인도 모 르는 사이에 가입된 사람들도 있었다고 주장 한다.
▶3면에 계속

미, 이란에 B-1 폭격기도 재투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을 확대하 는 방안을 검토함에 따라 미군이 작전 수행에 장거리 전략폭격기 B-1 을 다시 투입하고, 중 동 지역에 전투기와 특수작전부대, 미사일 등 을 대거 증강 배치하는 등 군사적 압박 수위 를 높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 WSJ) 은 22 일 WSJ 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일주 일 사이 미국 본토 기지에 주둔하던 특수작전 부대가 중동으로 이동했으며, 전투기 편대도 중동 각지에 전진 배치됐다고 전했다. 미국은 독일 슈팡달렘 기지의 F-16 전투기 와 영국 레이컨히스 기지의 F-35 전투기, 공 중급유기 등을 중동에 배치한 것으로 전해졌 다. 이들 전력은 요르단과 이스라엘에 배치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미국은 이날 장거리 전략폭격기 B-1 을 동원해 이란혁명수비대( IRGC) 목표물을 타격했다. 미국이 최근 이
란과의 무력 충돌을 재개된 이후 B-1 이 투입 된 것은 처음이다. 미국이 대이란 군사작전의 강도와 범위를 한층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주 는 신호로 해석된다. 미국과 영국 기지의 폭 격기들은 작전 확대에 대비해 고도의 경계 태 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독일 란트슈 툴 지역 의료센터에는 최근 150 명이 넘는 의 무 인력이 추가 배치됐다. 이 병원은 중동 지 역에서 다친 미군을 치료하는 핵심 의료시설 이다. 이번 전력 증원은 최근 요르단 내 미군 기지가 이란의 공격을 받아 미군 3 명이 사망 하고, 이라크에서 이란 드론 불발탄 처리 작 업 중이던 미군 1 명이 숨진 이후 이뤄졌다. 트 럼프 대통령은 " 이란이 미군을 살해할 때마다 그 몇 배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 " 이라고 경고 한 바 있다. 미 중부사령관과 특수작전사령관 을 지내고 퇴역한 조셉 보텔은 " 병력 증강 자 체가 반드시 대규모 군사작전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 라며 " 핵심은 대통령과 국방장관 에게 최대한의 유연성과 다양한 선택지를 제 공하는 것 " 이라고 설명했다.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주장하며 선박을 공격하는 이 란을 향해 12 일째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 이란 도 중동 내 미군 기지를 타격하면서 응징과 보 복의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지하 핵 시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곡괭이산( Pickaxe Mountain) 을 " 조만간 매 우 강력하게 타격하겠다 " 고 경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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