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4, 26 | Page 35

컬럼 / 건강
2026 년 7 월 24 일- 2026 년 7 월 30 일 D-3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 54 강 > 생활 건강의 골든타임을 지켜라

생존본능은 스스로 건강해지려고 하는, 혹은 건강을 회 복하려는 능력, 생명을 지키는 힘, 즉 항상성 유지작용이 늘 나의 몸 속에서 일어나고 있 다. 인간의 몸은 건강이 바로 회복이 되도록 창조되었다. 자신의 건강에 조금만 성의를 표하면 몸은 감사하게도 바로 반응을 하게 되어 있다. 생사를 가르는 골든타임, 급성 심근경색이나 심장혈관 이 막혔을 때 그 중요한 4-5 분의 골든타임으로 삶과 죽 음이 나누어 진다. 이제 우리가 사는 현시대는 죽고 싶어도 마음대로 죽지 못하고, 집과 병원과 요양원에서라도 살아야 하는 현실 이다. 늘 고통스럽고 통증과 경련이 일어나는 몸을 내 마 음대로 할 수도 없으며, 그 안에 속한 시스템 역시도 마 음대로 할 수가 없다. 나만의 아픔은 나 혼자 만이 안다. 이런 현실을 직시하여 통증없이 삶을 즐기는 건강생활하 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황혼기의 삶을 사시는 분들을 위해서 황혼 건강에 필요 한 골든 타임을 심각성을 인지하여야 한다. 중요한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는 몇가지를 알아보자. 급성 심근경색- 심장혈관이 막히면서 심정지 4-5 분이 내 심폐소생술을 포함하여 뇌로 가는 산소공급 차단으로 인해 합병증 발생을 막기 위해 신속한 심폐소생술 응급 상황과 동시에 즉시 병원의 막힌 혈관을 뚫는 시술이나 약물요법이 필요하다. 보통 체한 듯한 증상으로 가슴과 등,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데, 최단시간 안에 병원 이송이 필요한 상황의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된다 통증이 시작 되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기에 혼자 있을 때 생길 경우 를 대비 비상연락망을 취한다. 부정맥- 심장은 신체에서 전기적인 신호에 따라 피를 짜
는데 전기적인 신호가 불규칙하게 발생하는 부정맥인데 여러 종류가 있다. 심각한 부정맥이 발생하면 가슴이 두 근거리며 호흡곤란을 느끼고 의식을 잃거나 심장마비가 온다. 의식을 잃은 환자에게 자동 제세동기를 부착하여 부정맥에 의한 심장마비의 골든타임에 적절하게 사용해 야 한다. 뇌졸중-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과 뇌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뇌경색에도 3-6 시간의 골든타임이 필요하다. 보 통 어지러움 증상이 나타나기에 구분이 힘든 경우가 있 는데 전문적인 병원 검진으로 인해 진료를 받을 것을 권 장한다. 위의 사항들은 심장과 뇌에 관한 위급한 사항의 골든타 임이며 심장장 혈액순환과 연관이 있다. 그러나 평상시 건강생활을 하고 산다는 노년의 건강관리는 어떻게 해 야 할까? 심장은 박동의 힘으로 순환을 하는데 그 박동은 발뒤꿈 치가 땅에 듣는 순간 박동의 힘이 생긴다. 즉 걷기운동 은 심장의 부담을 줄여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중요 한 역활을 한다.
노년의 건강관리는 기본부터 충실하자. 우선 잘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는 3 대 요소를 소홀히 하지 말자. 잘먹는 습관- 귀찮게게 챙겨먹기 싫어서. 배우자라도 있거나 식구가 있으면 제대로 드시다가 혼자먹게 되면 대충으로 때우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 이미 학계와 여 러 여론들을 종합해볼 때 소식보다, 간헐적 단식보다, 영 양이 골고루 잡힌 균형진 식사가 건강하다는 결론이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내 몸 속에 아무거나 먹지 않 고 5 대 영양소와 화려한 오색이 갖춰진 오색 건강 밥상
을 권장한다. 잘 배변하는 습관- 연세가 들면 대변의 독소들로 인해 항문관이 약해져 케겔운동이 약해진다. 약해지면 대장의 연동작용이 안되므로 변비가 생길 수 있으며, 변이 가늘 어지기도 하고 기의 순환이 방해를 받는다. 또한 기가 약 해지면 깊은 숙면에 들수가 없으므로 자다가 깨기를 반 복하게 되어 개운한 아침을 만날 수 없다. 주무시기전 의 식적으로 케겔운동을 함으로써 기의 순환과 대장의 연동 작용등 원활한 배변이 이루어져야 한다. 주무시기전 의 식적으로 숨을 들이쉬고 항문을 쪼으고 내쉬고.. 반복 호 흡을 10 번정도 하는 케겔운동을 강화시키면 건강생활에 도움이 된다. 잘 자는 습관- 잠을 자야 하는 골든타임은 밤 10 시에서 새벽 2 시 사이이다. 우리 몸의 생체시계는 자연에 순응 히도록 맞춰져 있다. 의식이 무의식으로 바뀌며 깊은 숙 면으로 들어가는데 이 때 우리 몸에서는 인체의 놀라운 비밀이 일어난다. 뼈에서 인체에 필요한 전기와 혈액. 수액등을 만들며 몸 을 회복시키는 일을 하는 것이다. 잠을 설치고 자다가 깨 는 등의 생활이 반복되면 이 놀라운 비밀이 내 몸 안에 일 어나기가 어렵다. 건강은 단순하고 자연에 순응하는 삶 속에서 일어나는 것을 인지하여야 한다. 생활 속의 골든타임은 제 시간에 숙면을 취하고, 제 때 영양이 고루잡힌 균형진 식사를 하고, 몸 안에 축적된 피로물질과 불필요한 성분들을 제 때 배출하는 것이다. 자연에 순응하는 삶 속에 건강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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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달고 사는 사람이 꼭 확인할 것들 … 탈수, 고지혈증에 변화가?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 아아 '( 아이스 아메리카노) 를 즐기 는 사람이 많다. 여전히 뜨거운 커피만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문제는 커피를 물 대신 자주 마시는 경우다. 어떤 문제가 있을 까? 커피는 장점, 단점이 모두 있다. 특히 몸 안의 수분 배출을 촉진해 많이 마시면 탈수의 위험도 있다. 설탕을 넣지 않은 블 랙커피도 고지혈증( 이상지질혈증)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커피를 달고 사는 사람이라면 이런 단점을 알아두는 게 좋다.
커피는 물이 아니다... 물 대신 마셨다가 큰 일 난다 카페인은 커피 속에만 있는 게 아니다. 초콜릿( 과자- 빵 등), 녹차, 청량음료 등에도 들어 있다. 이 식품들과 함께 커피를 자 주 마시면 카페인 과다 섭취가 될 수 있다. 술 마신 후 커피를
많이 마시면 탈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술, 커피 모두 몸속 수 분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화장실에 자주 가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탈수가 진행되면 몸 안의 수분과 전해질이 부 족해져 혈액량 감소, 쇼크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나이 들면 중추신경의 노화로 갈증을 덜 느낄 수 있다. 혈액은 거의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 혈관병이 있는 경우 피가 더욱 끈적해져 혈전이 생길 위험이 크다. 탈수는 본인도 모르게 진행될 수 있다. 특히 여름에는 더 욱 조심해야 한다. 카페인 음료, 술, 커피를 마셨다면 물도 많 이 마셔야 한다. 갈증이 없더라도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블랙커피 4 잔 이상 자주 마시면, 고지혈증 의식해야... 왜? 설탕 등 첨가물을 넣지 않은 블랙커피는 건강 음료로 인식 되어 있다. 하지만 믹스 커피는 물론 블랙 커피도 많이 마시 면 콜레스테롤( LDL) 수치가 올라갈 수 있다. 하루 3 잔까지는 별 다른 문제가 없지만, 4 잔 이상의 경우 조심하는 게 좋다. 커 피 원두에는 식물성 지방( 기름) 이 들어 있다. 바로 ' 카페스톨 ' 성분이다. 블랙커피의 하얀 거품 속에 카페스톨이 많이 들어 있다. 몸 안의 간으로 들어가 콜레스테롤을 일정하게 유 지하려는 간의 조절 기능을 방해한다. 그렇다면 블랙커피를 얼마 나 마셔야 할까? 유럽심장학 회 진료 지침( 2021 년) 에 따 르면 하루 9 잔 이상의 커피 를 마시면 나쁜 콜레스테롤 이 많이 쌓여서 혈관이 막히
는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최대 25 % 까 지 높일 수 있다. 그러나 3 잔 이하의 커피 섭취는 건강에 해롭 지 않다고 밝혔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커피에도 카 페스톨이 있다. 다만 식물성 기름을 종이 필터로 거르는 드립 커피는 콜레스테롤 수치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커피 속의 항산화 영양소... 간 보호 등 건강에 기여 커피 속에는 카페인만 있는 게 아니다. 폴리페놀, 클로로겐산 등 몸의 산화( 손상) 를 줄이는 항산화 성분도 들어 있다. 간질환 자의 간암 위험 감소 효과는 세계 각국 연구에서 확인됐고 간 염증 감소, 지방간 예방 효과도 알려지고 있다. 카페인 커피뿐 아니라 디카페인 커피에서도 비슷한 효과를 보인다. 이런 건강 효과는 하루 3 잔 정도의 블랙 커피에 해당한다. 3 잔 이하를 마시면 커피 속 카페스톨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커피도 많이 마시는 게 문제다. 고지혈증이 있거나 고위험군은 번거롭더라도 종이 필터를 사용한 드립 커피를 마시는 게 안 전하다. 다시 강조하면 커피는 물이 아니다. 커피를 마신 후 맹 물도 많이 마셔야 몸속 수분의 양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