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9, 24

제1813호 www . gomijunews . com 뉴욕-워싱턴 동시발행 대표전화 : ( 703 ) 865-4901 NY ( 347 ) 804-9620 MijunewsNY @ gmail . com 2024년 3월 29일 - 2024년 4월 4일 Section-A

계속되는 금리 동결 , 인하 가능할까 ?

연준 금리 전망 상향 조정 기조

< 홍성호 기자 >
연방준비제도이사회 ( FRB ) 는 수요일 기준 금리를 변동 없이 그대로 두었다 . 그리고 인 플레이션이 더 오래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신호에도 불구하고 올해 세 차례의 금리 인하 전망을 고수했다 . 연준 관계자들은 2024 년 경제성장률과 인 플레이션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다 . 고성장 과 고물가를 예상한 셈인데 그렇기에 금리 인하는 더 어려울 수 있다 . 이번 결정으로 연준의 기준금리인 연방 기금 금리는 5 회 연속 23 년래 최고치인 5.25 %~ 5.5 % 로 유지될 전망이다 . 높은 인플 레이션을 잡기 위해 2022 년 3 월 이후 제로에 가까웠던 금리를 인상한 연준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크게 완화되면서 7 월 이후 금리를 유지했다 . 수요일의 조치는 연준이 급격한 물가 상승 을 늦추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미국인 들이 당분간 더 높은 차입 비용을 계속 지불 할 것임을 의미한다 . 연준은 이틀간의 회의 후 발표한 성명에서 인플레이션 ( 현재 3 % 에 육박 ) 이 연준의 목 표치인 2 % 를 향해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나 아가고 있다는 확신이 커질 때까지 목표 범 위를 축소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거듭 밝혔다 .
금리는 앞으로 얼마나 떨어질까 ? 올해 초 인플레이션이 다소 둔화되기는 했 지만 , 연준 관리들은 연말까지 연방기금 금
리를 4.5 %~ 4.75 % 사이로 3 / 4 포인트 ( 0.75 % 포인트 )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다 . 이는 3 분기에 걸친 금리 인하에 해당하며 , 금리 인하 전망에 힘입어 가을 이후 신기록 을 경신한 주식시장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 는 전망이다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지난 해 급격히 하락한 후 2024 년 초에 다시 치솟 았다고 인정했다 . 그러나 1 월의 상승세는 정부가 계절에 따라 데이터를 조정함에 따라 직면한 어려움 때문 일 수 있다고 말했다 . 2 월 데이터가 더 우려되지만 전월보다 급증 세가 덜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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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거품 ”… 잇단 경고음

연일 사상 최고를 경신하고 있는 미국 증시 에서 ' 거품 ' 경고음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 주식전략가 등 투자전문가들이 2 분기 약 세 전환을 우려하고 주요 투자은행 ( IB ) 인 JP 모건과 골드만삭스도 조정이 임박했다고 경고하면서 투자자산과 투자지역 다변화 등 위험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또 ' 투자의 달인 ' 워런 버핏이 가장 좋아하 는 이른바 ' 버핏 지표 ' 에서도 거품 우려로 시 장이 약세로 돌아설 수 있다는 경고등이 켜 진 만큼 향후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 27 일 미 CNBC 방송은 미 금융기관 최고투 자책임자 ( CIO ), 주식전략가 , 포트폴리오 매 니저 등 300 명을 대상으로 한 분기별 설문조 사 결과 , 응답자의 61 % 가 2 분기로 넘어가면
서 주식시장이 너무 빠르게 상승해 약세 전 환이 가까워졌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 스탠더드앤드푸어스 ( S & P ) 500 지수가 올 해 들어 지금까지 10 % 이상 상승해 2019 년 이후 가장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으나 단지 39 % 만이 추가 상승 여지가 있는 것으로 전 망했다 . 특히 응답자의 9 % 만이 연방준비제도 ( Fed · 연준 ) 가 즉시 금리인하를 시작해야 한다고 답했으나 91 % 는 점진적인 인하를 선 호했다 . 61 % 와 13 % 는 각각 올해 금리인하 가 2 회와 1 회만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 3 회 금리인하를 예측한 응답자는 26 % 에 그 쳤다 . 이와 함께 내년에 경기침체가 닥칠 것이라 고 답한 경우가 52 % 나 됐으며 이는 지난해 4
분기 조사 당시의 23 % 에서 크게 늘었다 . JP 모건의 글로벌 증시 수석 전략가인 두브 라브코 라코스 - 부하스는 이날 고객에게 보 내는 메모에서 가장 높은 상승을 보인 종목 들에 과도하게 몰리는 것은 조정이 임박했다 는 것이라며 포트폴리오내 보유자산을 다양 화하는 등 위험 관리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 고 조언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