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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 한인 비즈니스
2026 년 11 월 6 일- 2026 년 11 월 12 일 D-7

뇌건강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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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I / PET 스캔 ♦ 피검사를 � 기반으로 � 한 � 생체 � 유전 � 검사 ♦ FDA 에서 � 승인된 � 수액 �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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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 알 � 수 � 없는 � 급성 � 또는 � 만성 � 어지럼증, 현기증, 균형 � 장애, 이명 � 등으로 � 고통받고 �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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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건강센터

손발 저림, 혈액순환 탓만은 아니다

손발이 저리면 혈액순환 탓으로 여겨 혈액순환제부터 찾 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대한신경과학회는 이런 생각을 잘못된 의학 상식이라고 지적합니다. 혈액순환 장애로 손 이 저린 경우는 매우 드물고, 손발 저림은 대부분 말초신 경 이상 때문에 생긴다는 설명입니다. 원인이 다르면 치 료도 달라집니다. 어디가 어떻게 저린지 살피면 실마리 가 잡힙니다.
▷ 양쪽 발끝부터 서서히 저려 올라올 때 저림이 양쪽 발가락 끝에서 시작해 서서히 위로 올라오 고 나중에 손끝까지 번지면 말초신경병증일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당뇨병입니다. 2 형 당뇨병 환자의 적어 도 10 ~ 15 % 는 진단받을 때 이미 신경 손상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국 조사에서는 아시아계 당뇨병 환자의 약 38 % 가 자신이 당뇨병인 줄 모르고 있었습니다. 비타민 B12 부족도 살펴봐야 합니다. 부족하면 손발이 저리고, 심 하면 정신이 흐려지거나 기억력이 떨어질 수 있으며, 치 료가 늦어지면 신경 손상이 남을 수 있습니다. 당뇨약 메 트포르민을 오래 드시면 B12 가 낮아질 수 있으니, 약을 임 의로 끊지 말고 B12 검사를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과음, 갑상선 기능 저하, 신장병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엄지부터 약지까지 저리고 밤에 심할 때 엄지, 검지, 중지와 약지 절반이 저리고, 자다가 깨어 손 을 털게 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일 수 있습니다. 손목에서 신경이 눌리는 병으로, 빨래나 부엌일처럼 손목을 많이 쓰 는 사람에게 잘 생깁니다. 혈액순환 문제로 여겨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 오래 두면 감각이 돌아오지
않거나 손 힘이 약해진 채로 남을 수 있습니다.
▷ 새끼손가락 쪽이 저릴 때 새끼손가락과 약지 절반이 저리고 팔을 구부리면 심해지 는 경우에는 팔꿈치에서 신경이 눌리는 팔꿈치터널증후 군일 수 있습니다. 팔꿈치를 오래 괴거나 구부린 채로 두 지 마시고, 증상이 심하거나 6 주 넘게 계속되면 진료를 받 으시기 바랍니다.
▷ 걸으면 엉덩이에서 다리까지 저릴 때 서 있거나 걸을 때 엉덩이와 다리가 저리고 아프다가 앉 거나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 나아지는 경우에는 척추관협 착증일 수 있습니다. 쇼핑 카트를 밀 때 한결 편하다면 가 능성이 더 큽니다.
▷ 정말 혈관이 문제일 때 걸을 때 다리가 아프거나 저리다가 가만히 서서 쉬면 나 아지거나, 발에 난 상처가 2 주 넘게 낫지 않으면 다리 동 맥이 좁아지는 말초동맥질환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추위 에 손가락이 하얗게 변하며 저리면 레이노 현상일 수 있 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혈액순환제보다 진찰이 먼저입니 다. 은행잎 제제는 임상시험 14 건을 종합한 결과, 말초동 맥질환 환자의 걷는 거리를 뚜렷하게 늘린다는 근거가 없 었습니다. 와파린이나 아스피린을 드시는 분은 은행잎 제 제를 함께 드시면 출혈 위험이 커질 수 있으니, 드시던 약 은 임의로 끊지 말고 먼저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 갑자기 저릴 때는 911 얼굴이나 팔다리가, 특히 몸 한쪽이 갑자기 저리거나 힘
이 빠지면 뇌졸중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곧 사라져도 바 로 911 에 전화해야 합니다. 다리가 갑자기 차갑고 창백해 지면서 아프고 저린 경우도 응급 상황입니다.
▷ 감각이 둔해진 발을 지키려면 감각이 둔해지면 상처가 나거나 화상을 입어도 잘 모르 고, 균형을 잡기 어려워 넘어지기도 쉽습니다. 저녁마다 양말을 벗고 발을 살피시고, 상처나 물집이 며칠이 지나도 아물 기미가 없으면 바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한국 소비자원은 감각이 떨어진 고령자와 당뇨병 환자에게 전 기장판 사용을 자제하라고 권하고, 미 국립보건원도 발에 뜨거운 물주머니나 전기 찜질 패드를 대지 말라고 안내합 니다. 당뇨병으로 발 감각을 잃은 분은 메디케어 파트 B 로 6 개월마다 발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사이 다른 이유 로 발 진료를 받지 않았어야 하며, 공제액을 채운 뒤 비용 의 20 % 를 냅니다. 당뇨병으로 손상된 신경은 혈당을 조절해도 되돌리지 못 하지만, 일찍 찾아 관리하면 나빠지는 속도를 늦출 수 있 습니다. 손발 저림을 나이 탓, 혈액순환 탓으로 넘기지 마 시고, 어디가 언제부터 저린지, 어떤 약을 드시는지 적어 진료실에 가져가 보시기 바랍니다. 원인 찾기는 진찰과 기 본적인 혈액 검사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브레인 헬스 센터에서도 신경과 전문의가 손발 저림의 원인을 찾 는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 뇌건강센터 The Brain health Center > ☎ 201-971-0728
401A S Van Brunt St., Ste 302, Englewood, NJ 07631
여행 명소 소개

히말라야, 불교의 나라 북인도 지역, 네팔

▲ 타지마할
▲ 히말라야의 관문 카트만두
< 한성용 기자 > 이번주에는 인도아시아 대륙에 있는 북인도 지역과 산악 과 불교의 나라 네팔을 소개해 본다. 세계의 지붕으로 불 리우는 히말라야 산맥의 에베레스트 산이 있는 나라로서 히말라야 트래킹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한국을 비롯해 세계각지의 등산전문가들이 즐겨찾는 국가이자 전통적인 불교의 나라로서 석가모니의 탄생지인 롬비니가 네팔 남 부에 위치해 있다.
< 북인도 핵심지역 타지마할 > 인도의 수도 델리를 중심으로 아그라, 자이푸르 지역을 인도여행의 골든트라이앵글이라 부른다. 북인도의 핵심 지역으로 인도여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아그라에는 인도여행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타지마할이 있다. 타지마할을 보기위해 인도여행을 한다고 해도 과언 이 아니다. 타지마할은 무굴 제국의 황제 샤 자한이 총애하였던 부 인 뭄타즈 마할을 기리기 위하여 22 년에 걸쳐 건설한 무덤 형식의 이슬람 사원이다. 1983 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되면서“ 인도에 위치한 무슬림 예술의 보석이며 인류가 보 편적으로 감탄할 수 있는 걸작” 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샤 자한은 타지마할이 완성된 직후 공사에 참여했던 모든 사 람들의 손목을 잘랐는데 이는 타지마할보다 더 아름다운 궁전을 만드려는 것을 막으려했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전 해오고 있다. 2007 년 7 월 7 일 신( 新) 세계 7 대 기적에 선 정되었다.
흰색의 대리석으로 좌우가 완벽하게 대칭으로 건설된 타 지마할은 태양의 각도에 따라 하루에도 몇 번씩 형형색색 의 다른 빛을 발산해 관광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는 히말라야 관광의 입구가 되어 세 계 산악인들의 출입으로 붐비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다. 카트만두 시내의 더르바르 광장, 스와얌부나트 사원, 부다 나트 사원, 파슈파티나트 사원 등은 불교문화가 어우러진 꼭 봐야할 관광지다. 스아얌부나트 사원은 주변에 원숭이들이 많이 살아‘ 원 숭이 사원’ 이라고도 부르는데 하얀 돔과 황금빛의 우뚝 솟 은 첨탑으로 만들어져 있다. 새벽에 해뜨기 전에 수백명의 순례자들이 언덕으로 통하는 365 계단을 기어오른다.‘ 이슬의 탑’ 이라는 뜻의 보드나트 사원은 탑의 기단 길 이가 100 미터, 스투파( 사리탑) 의 높이가 38 미터에 달하는 세계최대의 불탑으로 티벳 불교도들의 성전이다. 탑의 단 계별로 땅, 물, 불, 바람, 하늘 등 우주를 구성하는 다섯 가 지 에너지를 상징한다고 한다. 파슈파티나트 사원은 세계 에서 가장 신성하다는 시바신의 사원으로 매일 세계에서 수많은 힌두교 신자들이 찾아온다. 카트만두에서 히말라 야의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는 것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추 억이다. 수많은 산악인들과 희로애락을 같이한 눈 덮인 히말라야 고봉들 사이로 떠오르는 태양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아! 신이시여 …” 하고 기도와 탄성이 터져 나온다.
< 히말라야 > 계곡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면 눈 덮인 히말라야 산맥이 하늘을 압도하며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아웃도어 모험을 선사한다. 에베레스트 와 안나푸르나 같은 트레킹 지역은 방문객들에게 산악 지역의 전통 공동체와 교류할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체력을 시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한다. 이 산악 지역은 단순한 지질학적 지형일 뿐만 아니 라 지역 주민들에게 신성하고 영적인 의미를 지닌 곳이다. 네팔의 종교 유적지는 힌두교와 불교 전통 및 문화를 아 우르며 그 매력이 뛰어나다. 네팔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신성한 장소 로는 고 타마 붓다의 탄생지인 룸비니의 파슈파티나트 사원, 불교 사원, 자나키 사원, 마야 데비 사원 등이 있다. 이러한 장 소들은 종교적 헌신뿐만 아니라 여러 세대에 걸쳐 변함없 이 이어져 온 웅장한 예술, 건축, 그리고 지역 공동체의 삶 을 보여준다. 네팔은 테라이 지역의 평야와 아열대림부터 북부의 고산 초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생물 다양성 보고를 자랑한다. 네팔의 자연 다양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테라이 지역의 치트완 국립공원에서는 벵갈 호랑이와 외 뿔코뿔소를 비롯한 야생 동물을 만나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산악 지역의 고요한 고산 풍경 속에 자리한 고 사이쿤다 호수와 마나카마나 사원은 트레킹족과 순례자 모두에게 안성맞춤이다.
< 자료제공: 바니여행사 718-445-78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