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 건강
2025 년 11 월 21 일- 2025 년 11 월 27 일 D-7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 19 강 > 내 몸을 사랑하는 방법
사람은 두가지의 유형으로 산다. 그 하나는 내가 내 몸 안에서 안주하여 사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몸 밖에서 사는 것이다. 약 한달전 절친인 미세스 C 가 잠을 못자고 있다고 호소 를 해왔다. 은퇴를 하고 노후 살 준비도 다 되었고, 본인이 원하는 삶을 마무리가 된 상태 생활에서 새벽 3 시만 되면 눈이 말똥말똥.. 더 이상 잠을 잘 수가 없다는 것이다. 처 음에 그려러니 했는데.. 잠을 못자는 상태가 지속되니 머 리가 멍 ~ 해오기 시작했다. 어느날 세차를 하고 나오는데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데 본인도 모르게 엑셀을 밟게 되어서 남의 가게 유리창 을 박살내고 말았다. 방금전 기억도 생각이 안나고 기운이 없고.. 내가 왜이러 지.. 하면서 자신이 저지른 일을 생각하면 할수록 본인 스 스로에게 화가 난다고 했다. 취미로 그리던 그림도 의욕 이 점차 상실이 되고, 설사가 나고 힘이 없고 식사도 싫다 는 것이었다. 상태가 한달이상 지속되니 이제는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었다. 불과 이런 현상이 한달여밖에 지나지 않아 순식간에 망 가졌다는 것이다. 신앙심 깊은 어떤 권사님이 신앙적으로 보면 어둠의 세 력에 짓눌려 본인이 스스로 만들어내서 토해 내지를 못 하는데 강한 기도로 어둠의 세력을 물리쳐야 하는데 … 하 며 조언을 해 주었다.
C 씨는 온갖 노력으로 여기서 빠져 나오려고 노력을 거 듭하고 있었다. 몸을 지배하는 정신을 스스로가 컨트롤을 못하고 있었 고, 어떤 방법을 해야 하는지를 찾고 있었다. 미세스 C 와 함께 나의 또다른 절친인 은퇴한 정신과 의사 H 씨를 만 나서 상담을 하도록 자리를 마련하였다. H 씨는 노트를 앞에 두고 무엇이 자금 자기를 괴롭게 하 고 있는지? C 씨의 결혼생활? 부모님의 결혼생활의 이야 기등을 묻고, 자녀와의 관계.. 등을 다 들은 후 내린 처방 이 명약이었다. C 씨는 36 년의 불행한 결혼 생활로 남편에게 학대받고 자식들을 키울 모정의 희생 정신으로 참은 불행한 결혼 생활이 일만 하며 사느라, 정작 본인의 몸은 챙기는 방 법을 몰랐다. C 씨는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다. H 씨의 처방은 간단 명료했다. 1. 생각을 바꿔라. 2. 입으로 시인하라. 3. 몸이 정상 되도 록 잠을 자게 도와주는 영양제 처방이었다. 우울증을 이 기는 명약은 감사. 찬양. 축복의 말이라는 처방이다. C 씨는 40 년 무사고의 실력이 차 사고를 낸 자신에게 화 를 내고 있었는데. H 씨는 그 정도여서 감사하다고 하였 다. 생각을 바꿔라. 자신에 화를 내는 것을 … 자신에게 괜찮아 ~ 내 몸 구석 구석을 만지며 매일 매일 내 몸에 붙어 있어져서 고마워 … 사랑해.. 라고 말을 하고, 감사하도록 알려 주었다.
말을 하는 입도 고마워 ~ 듣는 귀도 고마워 ~ 소화시키는 기관도 고맙고, 걷게 해주는 다리도 고맙고 감사하는 말 을 해주면서 몸 안에 내가 편히 살 수 있도록 몸을 편히 해 줘야 한다는 것이다. 몸이 편해야 잠도 자고, 소화도 잘되고, 마음에 기쁨이 넘치는 생활이 되어야 하는데, 내 몸을 학대하고 날카롭 게 신경 쓴 생활을 오랫동안 하다 보니 에너지의 기초가 되는 세포핵의 소멸을 불러오며, 몸 안의 염증은 머리 속 의 염증까지 우울증과 치매의 시조가 된다는 것이다. C 씨는 이 상담을 하는 동안 얼굴빛이 밝아지며 삶의 빛 을 보았다며, 고맙다는 인사를 열번도 더 넘게 하였다. 영양제를 먹고, 식사를 제대로 하며, 운동을 하고 긍정적 인 마인드로 말로 시인하며 몸을 사랑하는 방법을 매일 매일 조금씩 발전하며 하루 하루를 나는 할 수있다고 실 천하고 있었다. C 씨는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건강한 정상으로 찾겠다는 각오와 함께 해준 시간과 정신적인 멘토 상담이 너무 고 맙다고 인사를 전해왔다.
C 씨의 경우처럼 우울증까지 가지 않는 가장 좋은 건강 한 생활은 감사이며, 가족이나 상대방을 위한 축복의 말 을 가정에서 있어야 하며 스트레스 없는 일상 생활이 되 도록 각 집집마다 이루어 지기를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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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코막힘 코넘김엔 … 역시 식염수 이용한‘ 코 세척’ 이 참 좋다?
코를 식염수로 씻어내면 뜻밖에 좋은 건강 효과를 낼 수 있다. 식염수를 이용한 코 세척 은 따뜻한 멸균 식염수를 코 안으로 흘려보내 콧속의 점액, 먼지, 알레르기 유발 물질 등을 씻어내는 방법이다. 준비한 코 세척용 식염 수를 네티팟 등 전용 세척기에 담아서 쓴다. 식염수는 끓여서 식힌 물 약 한 컵( 240ml) 에 소금 4 분의 1 ~ 2 분의 1 티스푼을 녹여 만들 수 있다. 원할 경우 베이킹소다 4 분의 1 티스푼 을 추가하면 자극을 줄일 수 있다. 식염수 만 드는 과정이 번거롭다면 쿠팡 등 온라인이나 약국 등에서 파는 코 세척용 소금( 코 세척 식 염수 분말) 을 사서 쓰면 된다. 세척기구를 함 께 팔기도 한다. 식염수로 코를 씻어내려면 세척기에 식염수 를 담은 뒤, 세면대나 샤워실에서 고개를 앞 |
으로 숙인 채 옆으로 살짝 기울인다. 세척기 의 끝을 콧구멍에 대고 식염수를 천천히 흘 려 넣는다. 물은 코 안을 지나 반대쪽 콧구멍 이나 입으로 흘러나온다. 반대쪽도 같은 방 법으로 반복한다. 식염수 세척이 끝나면 코 를 살짝 풀어 남은 식염수를 빼내는 게 좋다. 미국 올드 도미니언대 의대 가정의학과 메 리 J. 스코르부타코스 부교수는“ 최근 연구 결과를 보면 고대부터 행해진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코 세척이 감기 예방 등에 매우 효과 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 말했다. 호주 비영 리매체‘ 더 컨버세이션’ 에 쓴 글을 통해서다.
“ 식염수로 코 씻으면 … 감기 외에 알레르기비
염 · 부비동염 · 후비루 등에 좋은 효과”
코 세척은 감기 등 질병이 지속되는 기간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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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줄여준다.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가 전파될 위험을 낮추고, 더 나아가 환자의 입원 확률을 줄일 수 있다. 비용이 거의 들지 않고 의사의 처 방전을 받을 필요도 없다. 스코르부타코스 부교 |
수는“ 코 세척은 상기도 바이러스 감염인 감기 에는 물론 알레르기 관리, 만성 코막힘, 후비루(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감), 재발성 부비동염( 축농 증) 에도 좋은 효과를 낸다” 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