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30, 26 | Page 37

컬럼 / 건강
2026 년 10 월 30 일- 2026 년 11 월 5 일 D-5

뇌건강센터

건망증이 � 있으신가요? 치매일까 � 걱정되시나요? 우울한 � 감정이 � 드시나요?
♦ 인지 � 기능 � 전문의, 신경 � 전문의, 그리고 � 정신의학 � 전문의에게 � 받는 � 메디컬 � 검진
♦ 뇌심부 � 자극을 � 통한 � 테라피( Deep Brain Stimulation Therapy)
♦ 정확하고 � 디테일한 � 인지기능 � 검사 � 및 � 기타 � 다양한 � 테스트
♦ MRI / PET 스캔 ♦ 피검사를 � 기반으로 � 한 � 생체 � 유전 � 검사 ♦ FDA 에서 � 승인된 � 수액 � 치료

THE BRAIN HEALTH CENTER 401A S Van Brunt St., Ste 302, Englewood, NJ 07631

T.( 201) 971-0728 | Email: info @ TheBrainHC. com | https:// thebrainhealthcenter. com Accepting Medicare, Clover, and Other Insurance
원인을 � 알 � 수 � 없는 � 급성 � 또는 � 만성 � 어지럼증, 현기증, 균형 � 장애, 이명 � 등으로 � 고통받고 � 계시나요?
♦ 협회 � 공인 � 인증 � 신경전문의 � 검진
♦ 청각 � 및 � 전정기관 � 전문가의 � 종합 � 임상 � 검사
♦ 다양한 � 기술 � 및 � 기기를 � 통한 � 면밀한 � 진단검사
♦ 전정신경 � 재활치료
당일 � 검진 � 및 � 검사, 그리고 � 당일 � 진단을 � 통하여 � 환자 � 개개인의 � 증상과 � 원인에 � 맞는 � 치료 � 플랜을 � 제공해 � 드립니다.
뇌건강센터

자꾸 이름이 생각나지 않으세요?

기억력 · 청력 · 수면을 한곳에서 살피는 잉글우드 브레인 헬스 센터 뭘 하러 부엌에 왔는지 생각이 안 나 냉장고 문만 열었다 닫은 적, 한 번쯤 있으신지요? 교회나 가족 모임에서 20 년 넘게 알고 지낸 친구를 만났는데 이름이 도무지 떠오르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입안에서 맴돌기만 하고, 손주들이 빨리 말하면 웃으며 고개는 끄덕이지만 사 실 절반도 못 알아들으실 때가 있습니다. 새벽 서너 시에 눈이 떠져 다시 잠들지 못하고, 다음 날 내내 피곤합니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때로는 몸이 보내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다행히 요즘은 예전보다 훨씬 일 찍, 정확하게 원인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몇 달이 아니라 몇 주 만에 브레인 헬스 센터는 신경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병원입니다. 한국어를 하는 직원이 있어 편하게 상담하실 수 있습니다. 기억력이 걱정되는데 원인을 알기 까지 1 년 가까이 기다릴 수는 없습니다. 센터에서는 필요 한 검사를 대부분 한곳에서 받으실 수 있어, 보통 2 ~ 3 주면 모든 검사가 끝납니다.
이런 변화가 있다면 아래와 같은 변화가 느껴진다면 미루지 말고 한번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잘 아는 사람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다
● 말하다가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는다
● 같은 질문이나 이야기를 자꾸 되풀이한다
● 물건을 전보다 자주 잃어버린다
● 식당에서나 전화로 말소리가 잘 안 들린다
● 잠을 설치거나 코를 심하게 골고, 자고 나도 개운하 지 않다
● 가족에게서 " 그 얘기 아까 하셨어요 " 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귀와 잠이 왜 중요할까요 기억력 이야기에 청력과 잠이 왜 나오는지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난청을 치료하지 않고 지내는 사람은 기억력이 떨어질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잘 들리 지 않는 말을 알아듣느라 뇌가 애쓰다 보면 정작 기억하는 데 쓸 힘이 모자란다는 설명도 있습니다. 잠도 마찬가지입 니다. 우리 뇌는 자는 동안 낮에 있었던 일을 정리해 기억 으로 저장합니다. 잠을 자주 설치거나, 자는 동안 숨이 자 꾸 멈추는 수면무호흡이 있으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 지기 쉽습니다. 다행히 난청과 수면 문제는 검사로 확인하 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센터에서는 이렇게 진료합니다 기억력 검사부터 혈액 검사, 청력 · 균형 검사, 수면 검 사까지 여러 병원을 다니지 않고 한곳에서 받으실 수 있 습니다. 청력 · 균형 검사는 센터의 청각 전문가( Au. D.) 가 맡고, 뇌 영상 검사가 필요하면 협력 병원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검사 결과가 모두 나오면 의사가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 고 함께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난청이나 수면 문제 치료,
드시는 약 점검, 생활 습관 개선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이 있다면 TMS( 경두개 자기 자극) 치료를 받으실 수 있고, 초기 알츠하이머병으로 진단되면 조건에 맞는 분 은 FDA 승인을 받은 신약 치료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기억력이 떨어진 원인이 비타민 B12 부족, 갑상선 이상, 약 부작용, 우울증, 난청, 수면무호흡처럼 치료할 수 있는 것일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찍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 다. 원인이 알츠하이머병 같은 큰 병이라도 마찬가지입니 다. 새 치료제는 초기 환자에게만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녀에게 짐이 될까 걱정하지 마세요 자녀에게 걱정을 끼칠까 봐 혼자 속앓이하는 부모님이 많습니다. 바쁜 자녀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은 마음, 충분 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기억력 검사는 짐이 아닙니다. 혈 압을 재듯, 나와 가족을 위해 미리 챙겨 두는 일입니다. 보험 및 찾아오시는 길 서울메디칼그룹( SMG), 메디케어, 메디케어 어드밴티 지 보험을 받습니다. 방문 전에 전화 주시면 보험 적용 여 부를 미리 확인해 드립니다.
브레인 헬스 센터( The Brain Health Center) 401-A S. Van Brunt Street, Suite 302, Englewood, NJ 07631 전 화( 201) 971-0789 TheBrainHealthCenter.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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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A S Van Brunt St., Ste 302, Englewood, NJ 07631

“ 맥주만 끊으면 괜찮을까?”… 통풍 위험 높이는 식품 4 가지

“ 가을무는 보약이라는데” 생으로 먹을까, 익혀 먹을까?

통풍을 예방하려면 맥주만 끊으면 될까? 통 풍은 혈액 속 요산이 과도하게 쌓여 관절에 염증과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맥 주가 통풍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만, 평소 즐겨 먹는 붉은 고기와 내장육, 멸치, 액상과당 음료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요산은 체내에서 퓨린( purine) 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물질이다. 퓨린은 우리 몸 에서도 만들어지며 음식으로도 섭취된다. 요 산이 과도하게 생성되거나 신장을 통해 충분 히 배출되지 못하면 혈액 속 농도가 높아진 다. 이때 요산 결정이 관절에 쌓이면 극심한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붉은 고기 … 많이 먹을수록 통풍 위험 높아져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 붉은 고기에는 퓨린 이 들어 있다. 붉은 고기를 과도하게 섭취하 면 체내 요산 생성이 늘어나 혈중 요산 수치 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진이 남성 4 만 7150 명을 12 년간 추적한 결과, 육류 섭취량 이 가장 많은 집단은 가장 적은 집단보다 통 풍 발병 위험이 41 % 높았다. 연구 결과는 국 제학술지《뉴잉글랜드 의학저널(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에 발표 됐다. 다만 붉은 고기를 완전히 끊을 필요는 없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거나 매 끼니 육 류 위주로 식사하기보다 채소와 곡류 등을 함 께 섭취하며 식단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바 람직하다. 내장육 … 간과 콩팥은 퓨린 함량 특히 높아
곱창과 간, 허파 등 동물의 내장 부위도 주 의해야 할 식품이다. 특히 간과 콩팥은 일반 적인 살코기보다 퓨린 함량이 높은 편이다. 내장육에는 단백질과 철분, 비타민 B12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지만, 퓨린을 과도하 게 섭취하면 요산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특 히 요산 배출 능력이 떨어진 사람은 혈액 속 에 요산이 축적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미국류마티스학회( ACR) 는 2020 년 통풍 관 리 지침에서 통풍 환자에게 퓨린 함량이 높 은 음식의 섭취를 제한하도록 조건부 권고했 다. 평소 내장육을 자주 먹는다면 섭취 빈도 와 양을 살펴보는 것이 통풍 위험 관리에 도 움이 될 수 있다.
멸치 … 작은 생선이라고 안심하면 안 돼 멸치는 크기가 작지만 퓨린 함량이 높은 생 선 중 하나다. 특히 말린 멸치는 수분이 제거 되면서 같은 무게를 기준으로 퓨린 함량이 높 게 나타난다. 일본 연구진이 다양한 식품의 퓨린 함량을 분석한 결과, 말린 멸치 100g 에 는 약 1109mg 의 퓨린이 들어 있는 것으로 보 고됐다. 연구 결과는 2014 년 《생물약학회보( Biological and Pharmaceutical Bulletin) 》에 발표됐다. 다만 멸치는 일반적으로 한 번에 먹는 양이 적기 때문에 100g 당 함량만으 로 통풍 발병 위험을 판단할 수는 없다. 멸치 를 무조건 피하기보다 다른 고퓨린 식품과 함 께 얼마나 자주, 많이 섭취하는지 살펴볼 필 요가 있다.
액상과당 음료 … 퓨린 없어도 요산 생성 촉진 탄산음료와 일부 가당 음료에는 액상과당을 비롯한 당류가 들어 있다. 과당은 체내에서 대사되는 과정에서 요산 생성을 촉진할 수 있 어 통풍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2008 년 《영국의학저널( BMJ) 》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남성 4 만 6393 명을 12 년간 추적한 결과, 설탕이 들어간 탄산음료를 하루 2 회 이 상 마시는 집단은 한 달에 1 회 미만 마시는 집 단보다 통풍 발병 위험이 85 % 높았다. 통풍 위험을 낮추려면 맥주뿐 아니라 당류 가 많은 음료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갈 증이 날 때는 탄산음료 대신 물을 선택하고, 음료를 구매할 때 영양정보에 표시된 당류 함 량을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무는 한층 맛있어 진다. 무는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데, 특 히 가을에 수확한 무는 단맛이 강하고 아삭한 식감이 두드러진다. 비타민 C 와 식이섬유 등 몸에 이로운 영양성분이 들어 있어 오래 전부 터‘ 가을무는 보약’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그런데 같은 무라도 생으로 먹느냐, 익혀 먹 느냐에 따라 맛과 영양성분에 차이가 생긴다. 생으로 먹으면 알싸한 맛과 아삭한 식감을 즐 길 수 있고, 익히면 매운맛이 줄고 달큼한 맛 이 살아난다. 가을무를 건강하게 즐기는 방 법을 알아본다.
생으로 먹으면 알싸한 맛 ⋯ 매운맛의 정체는? 농촌진흥청은 가을무를‘ 밭에서 나는 인삼’ 에 비유해 소개한다. 무에는 비타민 C 와 칼륨,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 있다. 비타민 C 는 항산화 작용과 정상적인 면역 기 능에 필요하며,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과 정상적인 혈압 유지에 관여한다. 식이섬유는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는다. 무 특유의 알싸
한 매운맛에는 건강에 유익한 성분이 숨어 있
다. 무를 썰거나 씹으면 효소 반응으로‘ 이소티
오시아네이트’ 라는 매운맛 성분이 만들어진다.
이 성분은 항산화 · 항염 작용 등 다양한 생리활
성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무에는 탄수화물 분해에 관여하는‘ 아밀라
아제’ 라는 소화효소도 들어 있다. 이 효소는 밥
이나 감자 등에 들어 있는 전분을 분해한다. 무
가 예부터 소화를 돕는 식재료로 알려진 이유
중 하나다.
국이나 조림으로 익히면 달큼한 맛 ⋯ 소화효 소는 어떻게 될까?
무를 국이나 조림으로 익히면 생무의 매운맛
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열을 가하면 매운맛 물
질을 만드는 효소의 활성이 떨어지고 일부 매
운맛 성분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무의 조직이
연해지면서 본래의 단맛이 더 두드러지고 씹기
도 편해진다.
영양성분에도 변화가 생긴다. 생무에 들어 있
는 아밀라아제 등 효소는 높은 온도에서 활성을
잃는다. 비타민 C 역시 가열 과정에서 일부 손실
될 수 있다. 반면 식이섬유는 익힌 뒤에도 남아
있으며, 칼륨 같은 무기질도 열에 의해 파괴되
지는 않는다. 다만 일부는 물에 녹아 국물로 빠
져나갈 수 있다.
따라서 조리 방법이 중요하다. 국이나 조림을
만들 때는 열에 약한 영양성분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지나치게 오래 가열하지 않는 것이 좋다.
뭇국은 조리 과정에서 칼륨 등이 국물로 빠져나
올 수 있으므로 무와 국물을 함께 먹으면 해당
영양성분을 섭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무생채 · 뭇국 · 무조림, 어떻게 먹는 게 좋을까
가을무는 조리 방법에 따라 서로 다른 장점을
살릴 수 있다. 부위별 맛의 차이를 고려하면 요
리에 더 알맞게 활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잎
과 가까운 윗부분은 단맛이 강하고, 뿌리 끝으
로 내려갈수록 매운맛이 강해지는 경향이 있다.
먼저‘ 무생채’ 는 생무의 아삭한 식감과 알싸한
풍미를 즐기기 좋은 반찬이다. 단맛이 비교적
강한 윗부분을 활용하면 좋다. 가늘게 채 썬 무
에 고춧가루와 식초 등을 곁들이면 새콤달콤하
게 먹을 수 있다.
‘ 뭇국’ 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식이 생각날 때
잘 어울린다. 단맛과 매운맛이 적당한 중간 부
분을 사용하기 좋다. 소고기나 두부 등을 함께
넣으면 무에 부족한 단백질도 보충할 수 있다.
다만 국물까지 먹는 음식인 만큼 소금이나 국간
장 사용량을 조절해 싱겁게 끓이는 것이 좋다.‘
무조림’ 은 무에 양념이 배어들어 진한 맛을 즐
길 수 있는 요리다.
두툼하게 썬 무를 간장 양념에 조리하면 속까
지 간이 배면서 달큼하고 부드러운 맛이 살아
난다. 고등어나 갈치 같은 생선과 함께 조리하
면 단백질까지 보충할 수 있는 밥도둑 반찬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