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비즈니스

2025 년 12 월 5 일- 2025 년 12 월 1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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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부터 Fatima Gonzales: A & K 대표, 에쿠아도르 대통령 특사 Galo Fernando, 스티브 최 A & K 사장

< 한성용 기자 > 뉴욕 한인이 경영하는 A & K Group Development Inc( 대표: 스티브 최) 이 3 일 베이사이드 사무실에서 에쿠아 도르 대통령 특사 Galo Fernando 가 참 석한 가운데 에쿠아도를 중심으로 한 중 남미 경제 중심도시를 개발 프로젝트 설 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크리스 최 전 유엔 아프 리카 대사도 자리를 함께해 지난 20 년간

준비해온 중남미 도시 금융개발 프로젝 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A & K Group 의 스티브 최 사장은 " 이 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중남미 모든 국가 가 참여 하는 중융 중심 도시로 개발하여 중남미 경제를 유럽처럼 단일화 시켜 중 남미 경제 혁명을 일으키는 장소로 개발 한다는 계획이다." 고 밝히고 " 이 프로 젝트에 소요되는 개발 자금 확보는 프로 젝트 토지를 담보하고 세계적인 참여 기 업 10 개사가 연대 보증함과 동시에 세계 적인 보증 보험회사 에서도 보증 하는 방 식으로 BIT COIN 보다 10 배 이상 더 강력한 가칭 SF COIN 을 발행 하여 개 발 자금으로 활용 한다는 계획 이다 " 고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에콰도 르 대통령 특사 Galo Fernando 는 " 이 번 중남미도시 금융개발 프로젝트에 행 정적으로 적극 지원 하겠다 " 고 밝히고 " 에콰도르 정부의 크고작은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들이 적극으로 참여해 주길 바 란다." 며 당부의 말을 남겼다. A & k group development 는 현재 미 국의 유명 관광지인 포코노 지역 대형 프로젝트도 기획하여 현재 사업승인 을 신청중에 있다.

▲ 챨스 최 신임회장( 아랫줄 왼쪽에서 3 번째) 이 재미부동산 협회 임원진들과 함께 했다.

< 한성용 기자 > 재미부동산협회( 회장: 제이 윤) 가 지난 1 일 2025 년 송년회 준비를 위한 올해 마지막 월례 회를 열고 지난 2 년간 연임하면서 협회를 이 끌어 온 제이 윤 회장의 후임으로 챨스최 신 임회장을 선출하고 오는 12 월 16 일 그레잇넥 레너즈 연회장에서 열리는 송년회를 성공적 으로 이끌 것을 다짐했다. 이미 120 명 이상 의 회원과 관련 업체 · 단체가 이번 송년회에 참여를 확정한 가운데 협회는 행사 준비의 완 성도를 높이기 위해 임원 이사진과 세부 일정 을 확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차기 협회를 맡게 될 찰스 최 신임 회장의 취임식과 제이윤 회장의 이임 식 준비 상황도 함께 논의됐다.

제이윤 회장은“ 지난 2 년은 임원 · 이사 · 회 원님들의 협력과 성원이 있었기에 협회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 며“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고 말 하고 신임 챨스 최 회장은 " 어려운 경기여건 속에서도 회원들과 힘을 합쳐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 " 이라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