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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 건강
2025 년 12 월 5 일- 2025 년 12 월 11 일 D-3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 21 강 > 올바른 걷기운동과 발 뒤꿈치의 중요성

노년의 가장 안전한 운동은 걷기운동이다. 걷기는 유산 소 운동이다. 근육을 전체적으로 사용하는 전신운동으로 바른자세 근육 운동 심지어 척추 질환자에게도 걷기운동 은 권장 해야 하는 운동이다. 걷는것 보다는 뛰는 운동, 마라톤등이 최고로 좋긴 하지 만, 자신의 극기와 한계 도달을 넘어야 하고 정신력까지 겸비해야 하므로, 전문적인 선수외 노년의 건강문제에는 조심이 따른다. 또한 나이가 드셔서 몸이 무거운 분들은 아예 뛸 수조차 없다. 몸이 무겁다는 것은 그만큼 피로물질과 독소 배출이 필 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그러나 걷기운동은 누구나 부담없이 할 수 있으므로 노 년의 운동으로 최고 인기다. 아침 7 시에 뜨는 태양광선 중 풀스텍트럼을 15 분-30 분 정도 받으면서 걷는 걷기 운동 은 최고의 몸에게 주는 영양이라고 할 수 있다. 눈과 피부로 흡수되는 태양광선의 풀스펙트럼은 저녁에 잠을 잘오게 하는 묘약이 된다. 또한 걷기운동은 심장박 동을 높이기 때문에 심장 혈관 운동도 되고, 칼로리 소모 가 되므로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면서 걸을 수 있고, 근력운동을 추 가로 하면 칼로리 소모와 노년이 근육이 빠지고 물렁해지 는 살을 단단하게 만들 수도 있어서 근력운동도 함께 권 장한다. 관절을 튼튼하게 유지하려면 지속적인 움직임이 필요한
데, 걷기운동은 건강한 관절을 유지시키는데도 도움이 된 다. 걷기운동은 혈액을 펌핑하고 체온이 증가하면서, 심 장박동을 높이기에 혈액순환을 위한 건강 방법이기도 하 다. 유해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유익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임으로 혈압을 꾸준하게 정상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혈액순환은 신체의 모든 세포에 산소를 공급시키므로 심 장병 뿐만 아니라 2 형 당뇨등 성인병 예방에도 좋으며, 스 트레스를 낮추고 불면증에 가장 도움이 된다. 피부밑 축적된 지방이 햇빛을 만나면 비타민 D 로 전환 을 하는데, 비타민 D 는 뼈로 흡수가 되는 칼슘과 인의 흡 수를 도와주므로 골다골증과 뼈 건강에 탁월하다. 가장 중요한 걷기운동의 효과는 정신건강을 강화시키는 효과라는 점이다, 엔돌핀 호르몬을 혈류로 가져오면서 기 분을 향상시키고 불안감이나 우울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를 낮추므로 결과적으로 당당한 자신감이 생기게 한다. 본 센터는 온열과 뼈 건강으로 건강을 회복시키고 건강 을 유지시키므로 풀스펙트럼 햇빛을 받으며 매일 걷기 운 동을 권장한다. 땅을 딛고 사는 사람은 지기 땅의 기운을 받는데 걸을 때 발 뒤꿈치가 땅에 쿵쿵 닿도록 걷는 것이 좋다. 뒤꿈치가 땅에 닿을 때 생기는 압력에 의해 심장 펌 프질을 하기에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심장은 스스로 펌프질을 하기 보다는 인체에서 생기는 압력에 의해서 혈액순환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원만한 부부관계시 골반의 압력과 걸을 때 생기는 뒤꿈 치의 압력은 최고의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 다. 뒤꿈치를 땅에 쿵쿵 닿도록 걸으면서 머리의 의식은 단전에 두고 상체와 손에는 힘을 빼고 걷는다. 노년의 걷 기운동의 바른 자세는 힘을 빼고 걷는 것이 최고이다. 하루 만보를 걸을려면 상당한 인내와 시간이 필요한데 요즘은 전화기 앱을 깔아두고 사용하면 편리하다.
본 센터에서 권장하는 걷기 운동은, 1. 아침 7 시-9 시 사이에 풀 스펙트럼 햇빛을 받으면서 걷는다. 2. 발 뒤꿈치를 땅에 쿵쿵 닿으면서 걷는다. 3. 걷기운동과 근력운동을 추가로 조금씩 병행하여 늘 린다. 4. 머리의 의식을 단전에 두고 상체에 힘을 빼고 걷는다 5. 혈액순환이 잘되고 기분이 좋아질 때까지 즐겁게 걷 는 운동을 일과로 한다. 6. 지치지 않도록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신다.
인생 최고의 승리자는 건강한 사람이다.
온열 뼈 디톡스 건강상담 201-737-0300

걱정 많으면 몸이 이렇게 나쁘게 변해... 쓸데없는 근심 날리는 방법은?

누구에게나 걱정은 있다. 그러나 제때 털지 못하고 그 상태로 시간을 보낸다면 건강에도 문제가 발생한다.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 · 의료 매체‘ 웹엠디( WebMD)’ 등의 자료를 토대로 걱정이 많으면 생기는 몸의 변화와 마음을 편 안하게 놓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근육 굳고, 두통도 = 근심이 많으면 목이 뻣 뻣해진다. 어깨도 딱딱하게 굳는다. 이는 편 두통이나 긴장성 두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 깊은 호흡, 요가나 마사지로 몸과 마음을 풀 어줘야 한다. 그래도 효과가 없고 걱정 때문 에 일상이 흔들릴 정도라면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병원체를 제대로 퇴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같 은 이유로 독감이나 헤르페스, 대상포진 등 바 이러스성 질병에도 취약하다.
속이 울렁울렁, 배에 탈이 = 신경이 예민해지면 위에 통증을 느끼기 쉽다. 구역질이 나고 심하 면 토가 올라온다. 영향을 받기는 장도 마찬가 지. 불안과 초조는 변비 혹은 설사를 부른다. 예
연구에 따르면 운동량이 많은 선수들은 불안 장애 발병 위험이 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을 하면 기분을 좋게 하는 엔도르핀이 분비 되면서 걱정으로 인한 불안 증상을 가라앉힌다.
요가 = 활발한 운동과 함께 호흡에 초점을 맞춘 명상적인 운동인 요가도 효과가 있다. 요가를 하면‘ 가바( GABA)’ 라는 자연 생성 아미노산
걱정 많으면 생기는 변화 심장 박동 빨라지고, 혈당도 상승 = 몸의 각 부분은 뇌, 척수, 신경, 신경 세포 등으로 이루 어진 연락망을 통해 서로 연락을 주고받는다. 걱정이 쌓이면 이 체계가 스트레스 호르몬을 방출한다. 그 결과 호흡이며 심장 박동이 빨 라지고 혈당이 상승한다. 혈액은 팔과 다리로 집중된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심장, 혈관, 근육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심장 뛰고, 혈압 오르고 = 걱정에 사로잡혀 좌
불안석의 상태가 되면 심장이 빨리 뛴다. 그런
상황이 반복되면 혈관에 염증이 생긴다. 동맥
벽이 굳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간다.
고혈압이나 심장마비, 뇌졸중 등을 겪게 될 위
험도 커진다.
면역력이 뚝 떨어져 = 고민에 싸인 사람은 감기
에 걸리기 쉽다. 면역력이 떨어져 몸에 침입한
를 들어 시험만 보려고 하면 배가 아픈 이들이 있다. 운동이든 명상이든 마음을 다스릴 방법 을 찾아야 한다.
걱정 누그러뜨리는 방법 일단 움직여라 = 전문가들은“ 걱정되는 일이 있 다면 일단 몸을 움직이는 게 좋다” 고 말한다. 이 와 관련해 운동이 불안 장애 발병 위험을 60 %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수치가 높아진다. 가바 수치가 높아지면 걱정이 줄어들고, 쾌활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분을 전환하는 음식 먹으면 = 건강에 좋고, 기분을 전환하는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 다. 우선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한 당근 등의 식품이 좋다. 베타카로틴 성분은 호박, 고구마, 시금치 등에도 들어있는데 이 영양소는 불안한 기분을 떨쳐내는 데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