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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 건강
2026 년 2 월 13 일- 2026 년 2 월 19 일 D-3
인체정화 집중센터 컬럼

야생적인 입맛으로, 내 몸을 더 강하게!

우리는 무엇을 먹을지 스스로 선택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입맛이 먼저 결정하고 나는 그 뒤를 따라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음식은 미각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눈으로 보고, 향을 맡고, 씹는 소리와 식감까지 더해져 우 리의 감각을 완성합니다. 이 경험이 반복되면 특정한 맛은 기억이 되고, 기억은 습관이 됩니다. 보통 3 ~ 6 개월만 지나도 혀와 뇌는 그 자극을‘ 기준’ 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이전보다 더 달고, 더 짜고, 더 강한 맛을 자연스럽게 찾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배가 고파서 가 아니라 기억된 만족을 되풀이하기 위해 음식을 먹는 경 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잘 모르는 한 가지 사실 혀에는 약 5 천 개 이상의 미뢰가 있고 이 미뢰는 사용 습관에 따라 민감도가 달라집 니다. 강한 맛에 계속 노출되면 섬세한 자연의 맛을 느끼 는 능력은 둔해지고, 더 큰 자극이 있어야 만족하게 됩니 다. 문제는 이 변화가 입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짠맛에 길들여지면 몸은 더 많은 수분을 붙잡으려 하고, 단맛에 익숙해지면 에너지의 급격한 오르내림이 반복됩 니다. 그 결과,
* 식사 후 졸림, * 쉽게 피로함, * 집중력 저하 같은 현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많은 분들이“ 나이가 들어서 그렇다” 고 생각하지만 실제 로는 입맛의 패턴 변화와 관련된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을 회복하는 첫 단계는 의외로 단순합니다. 입안을 쉬게 해주는 것입니다.
물을 자주 마시면 이전 음식의 잔향이 줄어들고 혀의 기 준이 서서히 초기화됩니다. 단순한 조리의 채소를 먹으면 미뢰가 다시 예민해지기 시작합니다. 또 하나 기억할 점 입맛이 부드러워지면 과식이 줄어드 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극이 줄어들수록 몸은 더 빨리“ 충분하다” 는 신호를 보내기 때문입니다. 이 작은 변화들 이 쌓이면 몸은 이전과 다른 반응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식사 후 덜 졸리고, 위가 가벼워지며, 아침에 눈뜨는 느 낌이 달라집니다. 그때 사람들은 깨닫습니다. 아, 내가 먹던 것이 내 몸을 만들고 있었구나.
입맛이 달라지면 생활이 달라지고, 생활이 달라지면 몸 의 흐름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자극보다 편안함 을 주는 맛을 스스로 선택하게 됩니다.
결국 우리의 입맛이 우리의 미래 건강을 결정합니다. 입맛을 바꾸는 일은 혼자서도 시작할 수 있지만 현재 내 몸의 상태를 함께 확인하면 훨씬 명확한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입맛과 몸의 균형을 점검해 보고 싶으시다면, 인체정화 집중센터에서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미루지 말고 현재 상태부터 확인해 보십시오. 몸에 수분 량측정과 관리가 건강에 전부입니다. 몸에 수분이 현재와 미래 관리의 출발이 됩니다. 지금의 상태를 정확히 알고 시작하면 변화의 속도는 훨씬 달라 집니다.
< 인체정화 집중해독 센터 >
대표 CEO 김규연 550 Sylvan Ave, Room # 105 Englewood Cliffs, NJ 07632 예약 문의: 201-749-7148

필라테스 열풍에 환자 급증 … 젊은女 위협하는‘ 이 병’?

평소 요가와 필라테스를 즐기던 30 대 여성 A 씨는 언제부턴가 특정 자세를 취할 때 사타구 니에 찌릿한 통증을 느꼈다. A 씨는 자신의 유 연성이 부족해 생긴 단순 통증이라 생각해 스 트레칭 강도를 높였지만, 오히려 통증은 심해 졌고 급기야 절뚝거리며 걷게 됐다. 병원 정
밀검사 결과 A 씨는 고 관절 이형성증 진단을 받았으며, 이미 연골 이 상당 부분 손상돼 인공관절 수술을 받기 로 했다. A 씨가 진단 받은 고관절 이형성 증은 골반뼈가 허벅지 뼈의 윗부분을 충분히 덮지 못하는 병이다. 선천적으로 뼈 구조에 이상이 있는 환자가 많지만, 발달 과정에 서 결함이 생기는 환 자도 상당수다. 고관절 이형성증 환자들은 고 관절이 불안정하게 맞물리게 되는데, 이 때문 에 좁은 면적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진다. 결과 적으로 관절막이 파열되거나 연골이 비정상 적으로 빠르게 마모된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
스럽게 생기는 퇴행성 관절염과 다르게, 뼈의 구조적 문제가 연골 손상을 앞당기며 생기는 관절염인 셈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 르면 지난해 고관절 이형성증 환자수는 7842 명으로, 5 년 전에 비해 171 % 나 증가한 수준이 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 환자가 5616 명으로 남성( 2226 명) 보다 2.5 배 이상 많았다. 전체 환 자 중 27.5 % 는 30 ~ 50 대의 비교적 젊은 연령층 이었다. 특히 최근에는 요가나 필라테스 등 관
절과 근육의 가동 범위가 크고 높은 강도의 무
리를 가하는 운동이 유행하면서 환자가 많아지
고 있다. 운동 과정에서 관절을 보호하는 관절막
이 파열되거나 연골이 마모되면 통증과 불편함
이 커진다. 고관절은 우리 몸의 하중을 지탱하는
핵심 관절이기 때문에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 걷
거나 일상적인 움직임을 취하기 어려워지는 것
이다. 고영승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교
수는“ 가장 활발하게 사회활동을 해야 할 시기
에 고관절 이형성증이 찾아오면 삶의 질이 급격
히 떨어진다” 며“ 젊은 층은 단순 근육통으로 생 각해 방치하다 연골이 다 닳은 상태로 병원을 찾 는 사례가 많은데, 사타구니 통증이 계속된다면 반드시 정밀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고 말 했다.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양반다리를 할 때 사타구니나 옆 골반 부위가 뻐근하고 욱신거린 다면 이는 고관절 이형성증의 대표적인 의심증 상이다. 다리를 벌리거나 오므리는 동작이 불편 해지는 것은 고관절 구조의 신호일 수 있다. 요 가나 필라테스 후 사타구니 부근의 통증이 며칠 간 이어지는 것은 단순 근육통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고 교수는“ 우리나라 특유의 좌식 문화 역시 고관절에 무 리를 주기 쉬우므로, 고관절에 불편을 느꼈다면 침대와 의자를 사용하는 입식 생활로 전환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며“ 또 적절한 체중 관리, 몸 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의 꾸준한 근력 운 동 등은 고관절 무리를 예방하는 데 필수적” 이 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