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 건강
2025 년 7 월 18 일- 2025 년 7 월 24 일
D-7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 1 강 > 이제는 먹는거보다 배출하는게 우선 순위
나이가 들면서 여기저기 아프다는 신호로 내 몸에 통증 으로 나타난다. 그나마 통증이 있다는 것은 아직도 신경 이 살아 있으니 사랑과 관심으로 내 건강 관리의 표시여 서 고마움이다. 몸을 얼마나 혹사시켰는지 피로가 누적된 과로로, 열심 히 살아온 결과로 만성 퇴행성으로 생활습관이 되어서 많 은 분이 겪는 경우일 것이다 아기가 어른이 되기까지 필요한 영양을 에너지원 삼아 섭취하여 자랐다.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 영양 및 건강 정보등이 넘쳐나는 시대이다. 우리 입에서는 맛있고, 깨끗하고, 내 입맛에 맞는 맛있는 음식 만을 찾아 먹으며 또 건강에 좋다는 음식과 영양제 까지 먹고 산다. 시대가 발전하여 편리함과 자본주의에 맞게 넘쳐나는 시대에 우리 몸도 영양이 넘쳐나다 못해 체지방이 쌓이 고,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살이 찌는 현상이 초래하여 몸 이 점점 무거워져 가고 있음을 아는 듯 감추고 싶은 마음 에, 늙는다는 표현으로 대신한다. 나이가 60 이 넘어서 무거워진 몸으로 뛰지 못하는 분들 을 종종 보아 왔다. 몸이 가벼우면 나이를 드셔도 얼마든 지 뛸 수 있다. 몸은 입으로 음식이 들어가는 입구와 몸 밖으로 배출하 는 출구보다 지금 시대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경쟁사회이 기 때문에, 머리로 열과 기가 몰려서. 머리가 뜨거워 진 다. 머리가 차고 손발이 따뜻해야 정상적인 몸인데 스트 레스로 인해 열기가 올라가니 반대로 머리에 있던 찬 기 운은 손과 발로 내려오는 것이다. 수승화강의 원칙, 즉 자
연에 역행을 하는 스트레스 배출을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이다. 동물은 네 다리로 걸어 다니다 보니, 장의 연동작용을 자 연스레 하면서 자연에 순응을 하고 산다. 불리하게도 사 람은 직립 생활을 하는 관계로 대장의 연동작용을 할 수가 없는 신체적 구조이다. 생각을 하며 경쟁하는 세상에 생 존을 하다 보니 머리에 열이 몰리는 현상이 생긴다. 열 받 는 상태를 스트레스가 쌓인다고 표현을 하곤 한다. 사람은 항상성 유지 작용이라고 하는 스스로 건강해지려 고 회복하는 본성을 갖고 있다. 머리에 열과 기가 몰리면 따뜻한 손과 발의 열이 머리 로 이동하는 대신, 머리의 냉기는 아래로 손과 발로, 자리 로 이동하는 자연에 역행하는 현상이 잠시 잠깐 사이에 일어나게 된다. 그러다 본능적으로 자연 회복을 위해 열을 몸 밖으로 나 가기 위해 신경의 끝자락인 말초신경을 타고 나가려는 곳 이 바로 발바닥과 손바닥인 것이다. 그러나 이미 손바닥과 발바닥은 냉기가 차 있어서 열이 나가지 못하는 현상이 생긴다. 이 과정이 반복되고 반복 되다 보면, 손가락 끝과 발가락 끝이 굳어지고 뼈로 협착 이 되어 가늘어지고 발등, 발바닥등에 미처 배출하지 못 한 생각의 독소들이 수북한 살들이 쌓이게 된다. 집에 어린 손주 발가락을 관찰해보고 내 발을 관찰해보 자. 금방 답을 알 수 있다. 손가락 끝부터 굳어오다가 뼈로 협착이 되면서 관절이 아파오는 경우가 많다. 냉기가 차기 시작한 손은 차차로 굳어져 간다. 또 거기다
가 뼈의 성분 중 철분이 뼈로 흡수되기 전에 피로물질. 운 동부족. 독소등으로 인해 산화된 산화철이 뼈표면에 협 착되거나 냉기가 가장 많은 곳, 손가락 끝 마디에 착상을 하여 볼록한 혹으로 자리를 잡게 된다. 간혹 산화철이 손가락 끝으로 볼록 자리를 잡은 경우들 이 있는데.. 이 혹들은 산화철과 냉기가 연합하여 만들어 진 병이다. 산화철은 같은 성분인 철로 부수고, 냉기는 철을 따라 몸 밖으로 나오게하며 혈행 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방 법이다. 피로물질, 스트레스, 냉기등은 몸 안에서 누적되어 몸이 무겁게 느껴지고 부은 살이 된다 풍선에 구멍을 내어 풍선 안의 공기가 조금씩 밖으로 빠 지듯, 시작은 작지만, 매일 꾸준히 정성을 들이면 물꼬가 트이기 시작하면서 인체는 그에 맞는 놀라운 변화가 시 작이 된다. 내 건강은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들여다보 는 통찰력이 있어야 하고 심안으로 내 건강을 들여다보면 서 몸 안을 비우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이미 몸 안에 미처 배출 되지 못한 길을 열기 위해 손과 발, 사관을 터는 말초신경의 출구를 열기 위한 첫번째 건 강법은 주무시기 전 손바닥. 발바닥을 정확히 마주치기를 30 번씩을 강하게 치고 주무시길 권장한다. 인생의 최종 승리자는 건강한 사람이다.
온열 뼈 디톡스 건강상담 201-737-0300
50 세 이후 중장년이라면... 피해야 할 운동 vs 꼭 해야 할 운동
나이가 들면서 몸도 변한다. 예전에 할 수 있 었던 일들 중 일부는 더 이상 쉽지가 않다. 유 연성, 근력, 골밀도 및 부상에서 회복하는 데 걸리는 시간에 변화가 있는 것은 정상이다. 이러한 변화 때문에 50 세가 된 후에는 운동 방식을 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무엇을 하든 적절한 형태를 사용할 수 있는 유연성과 가동 범위가 있는지와 관절 등에 부 담이 가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와 관련 해 미국 건강 · 의료 매체‘ 웹엠디( WebMD)’ 등의 자료를 토대로 잘못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50 세 이후에는 피해야 할 운 |
동과 대신 자주 하면 좋은 운동에 대해 알아 봤다.
주의해야 할 운동은? 윗몸 일으키기 = 뱃살을 빼고 허리 근육을 강 화할 목적으로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누워서 윗몸을 일으키는 동작 을 반복하면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에게 독 이 될 수 있다.
요통이 있는데도 윗몸 일으키기와 같이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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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움직이는 운동을 하면 척추의 마디 사이에
있는 물렁뼈, 즉 추간판( 디스크) 에 가해지는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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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이 증가해 허리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 약해 진 디스크에 강한 압박이 더해져 더 큰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윗몸일으키기 대신에 누워서 다 리를 움직여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데드 버그 같은 운동이 도움이 된다. 요통 환자가 허리 운 동을 할 경우 전문의와 먼저 상담을 해야 한다.
레그 익스텐션 = 의자에 앉아 발목에 중량을 올 리고 무릎을 펴며 다리를 올렸다가 무릎을 굽히 며 다리를 내리는 운동으로 대퇴 사두근( 넙다 리 네 갈래근) 이라고 하는 허벅지 근육을 강화 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50세 이상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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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게는 무릎 관절 부위에 불필요한 스트레스 가 가해져 많은 마모를 유발한다.
계단 내려오기 = 계단을 오르는 것은 돈 들이지 않고 하는 훌륭한 운동이다. 하지만 내려올 때 조심해야 한다. 온몸의 체중이 무릎에 실리는 부하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서 있을 때에 비해 계단이나 비탈길을 내려올 때 체중 부하가 5배 정도 늘어날 수 있다. 건물 에 승강기가 있다면 타고 내려오는 게 현명하 다. 평소 무릎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은 계단 오 르기도 조심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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