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4 2026 년 3 월 27 일- 2026 년 4 월 2 일 미국 부동산
금리 동결은 모기지 이자율 6 % 유지 신호
올해 모기지 이자율 6 % 대 유지할 듯
고 있다. 이란 전쟁으로 유가가 급격히 상승하고 다 른 물가에도 영향을 주면서 인플레이션은 다 시 상승하는 압박을 받고 있다. 모기지 이자 율은 5 % 대에 진입했다가 전쟁으로 인한 불 안 가중으로 다시 6 % 대로 상승하면서 올해 내내 이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 하다.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분노를 샀다. 트럼프 대통령은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이후 신속한 금리 인하를 요구해 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 인 트루스 소셜에 파월 의장은 언제 금리를 인하하려는 것인가라고 글을 올려 금리 동결 을 비난했다. 자신이 결정한 전쟁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다시 불안해지고 있는 상황인 데 금리 동결을 결정한 연준을 비난하고 있 다. 만약 전쟁이 없었다면 금리 인하도 가능 했을 것이다.
< 최민기 기자 > 이란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하고 새로운 인 플레이션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자, 연방준 비제도( Fed) 는 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이는 주택 시장의 핵심 방향타가 되어온 모기지 이 자율이 6 % 대를 유지할 것이란 의미다.
인플레이션 불안 가중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워싱턴 DC 에서 열 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회의에서 11 대 1 의 찬성으로 연방기금 금리를 동결하 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고용 시장 약세보다 인플레이션이 더 큰 위험 요소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중동 정세의 변화가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 향은 불확실하다며, 최근 몇 주 동안 단기 인
양도소득 10 만 달러 미만은 면세 주장도 여당이 과반수 차지해 통과 가능성 커
플레이션 기대치가 상승했는데, 이는 중동 지 역의 공급 차질로 인한 유가 급등을 반영하 는 것으로 보인다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말했다.
3 월 회의의 표결에서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진 사람은 스티븐 미란 연준 이사로, 그는 0.25 % 포인트 금리 인하에 찬성했다.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의 지명으로 임명된 이후 금리 인하를 지속적으로 지지해 온 행보다. 연준 의장이 바뀌더라도 금리 인하에 찬성하는 이
사의 수는 과반을 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 대신 연준이 국채를 매입하거나 은행의 지 준율을 낮추는 방식으로 유동성을 늘리는 행 보는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 결정으로 연준의 기준금리는 3.5 %~ 3.75 % 범위에서 동결되었는데, 이는 지난해 12 월 이후 동일하게 유지되어 온 수 준이다. 연준은 지난 가을 세 차례 금리를 인 하한 후 1 월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중단했고, 향후 금리 인하 전망은 점점 더 불확실해지
모기지 이자율 5.9 % 에서 6.1 % 로 상승
주택 모기지 대출 이자율은 지난달 3년 만 에 최저치인 5.98 % 를 기록했지만,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주도하는 이란 전쟁이 발 발한 이후 꾸준히 상승해 왔다. 프레디맥에 따르면 지난주 평균 주택 모기지 대출 이자율 은 6.11 % 에 달했다.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 서 모기지 이자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전쟁 발발 이전까지 주택 구매자들에게 유망한 시기로 예상됐던 중요한 봄철 주택 시 장 시즌을 위협하고 있다. 국채 수익률이 급 등하면서 나타난 외요 충격이 가져온 결과다. 주택 구입 모기지 신청이 완전히 위축되거나 재융자가 사라지는 모기지 수요가 완전히 위 축된다면 모기지 이자율이 하락할 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 주택 시장의 상황을 고려하면, 국채 수익율이 안정되기 전에는 모기지 이자 율이 떨어질 가능성은 적다. ▶5면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