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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정화가 필요한 이유 < 1 >
D-4 2025년 11월 14일- 2025년 11월 20일 컬럼 / 건강
카라 한방 웰니스 컬럼

인체정화가 필요한 이유 < 1 >

1. 문명의 발전과 건강
1) 문명의 발전과 건강 문명이 발전하면서 희귀난치 질환들은 늘어나고 생활습 관병 환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의학이 발전하고 있음에도 약이나 수술로도 치료할 수 없는 질환들이 늘어나고 있으 며 환자들은 약을 늘 복용하고 있음에도 합병증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왜? 그런가... 인간은 자연의 일부로써 수 백만년에 걸쳐 자연과 환경 에 맞추어 서서히 변화해왔다. 그 긴 세월 동안 인간은 인 위적이거나 이질적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자연적 환경과 음식 주거형태에 맞추어 변화를 진행해 온 것이다. 또한, 18 세기 산업혁명 이후 급격한 문명의 발전에 따라 더 빠 른 속도로 인간의 환경, 식생활습관이 변하고 스트레스가 급격히 증가하였다. 현대인의 생활여건은 환경, 식생활습관, 스트레스를 감 안하면 신체의 방어체계가 제대로 작동되고 항상성이 유 지되기를 기대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인간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한 자연회복력으로 대처할 수 없는 지경에 이 른 것이다. 의사의 가장 주된 의무의 하나는 대중들에게 약을 먹지 않도록 교육하는 것이다.
- 윌리엄 오슬러 경( 의학역사가) 현대의 약들 가운데 새들이 먹을 수 있는 것 빼고는 창밖 으로 버리는 것이 좋다.
- M. H 피셔박사 현대의 건강의 2 대 적: 독성과 결핍
2) 문명이 발달할수록 의료비는 증가 된다 선진국- 문명국들의 공통된 사망 원인: 암, 심혈관 질 환, 당뇨 왜 모든 문명국들의 사망원인은 똑같은 걸까? 선진국에서는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의료비 문제가 국가 재정을 크게 압박하고 있다. Why?... 과학의 발달, 기술의 진보, 가공식품, 패스트푸 드가 발달함에 따라 생활습관병이 증가되었으나 의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현대의학으로는 생활습관병이 치료 불 가능하기 때문이다. 결국 현대의학은 사람들의 불안, 두려움으로 부터 보호 하기 위해서 생활습관병을 평생 약으로 관리하게 하지만 눈에 보이는 수치를 일시적으로 조절할 뿐 근본적인 병 의 치유에는 접근 불가능한 시스템이 되어 가고 있다. 오 히려 점점 생활습관병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수 있다.
3) 성인병- 생활습관병 3 대 성인병( 생활습관병): 암, 심혈관 질환( 심장병, 고 혈압), 당뇨 더 이상 성인병을 성인병이라고 부르지 않는 다. 왜? ⇒ 성인병이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비롯된다는 게 그 이 유이며 이 성인병이 이제는 40 대 이상의 성인 뿐 아니라
젊은 층까지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인병 이제는 생활습관병이라고 불리는 이 병들은 불과 1 세기 전만 해도 희귀병이 었다. ⇒ 20 세기 이후 생활환경의 변화( 패스트푸드, 자동차, 인 터넷의 발달, 가전제품의 발달 등) 폭발적으로 생활습관 병이 증가되었다.
4) 학생 비만율 ' 2016 년도 학생 건강검사 표본분석 결과 ' 에 따르면... 한국 학생들의 비만율은 2008 년 11.2 % 에서 2016 년 16.5 % 로 수년째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5) 비만율이 높아진 이유 Ⅰ 잘못된 식습관 영양 및 식습관 지표 중... ' 주 1 회 이상 음료수 섭취 율 ' ' 주 1 회 이상 햄버거, 피자, 튀김 등 패스트푸드 섭취 율 ' ' 아침식사를 거르는 비율‘ 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증가하 며, 우유나 유제품, 과일, 채소 등을 매일 섭취하는 비율 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감소하고, ' 주 1 회 이상 라면 섭취 율 ' 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증가하다가 고등학교에서는 오 히려 감소하였다.
- 다음 회에 계속
인체정화 웰리스 센터 201-749-7148

“ 습진 환자, 매일 씻어도 효과 없다?” 횟수보다‘ 이 습관’ 더 중요하다고?

습진을 앓는 사람들은 반복되는 가려움과 피부 자극 때문에“ 얼마나 자주 씻어야 할까”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흔히 잦은 목욕이나 샤워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인식도 있어 부 담을 느끼는 환자도 적지 않다. 이 가운데 최근 매일 씻는 사 람과 일주일에 한두 번 씻는 사람 사이에 증상 차이가 전혀 없 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노팅엄대와 노팅엄대학병원 NHS 트러스트 연구진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온라인 무작위 대조시험에는 영국 전 역의 습진 환자 438 명( 성인 · 어린이 포함) 이 참여했다. 연구 진은 무작위 배정을 통해 참가자를 △ 주 6 회 이상 목욕 · 샤 워하는 그룹과 △ 주 1 ~ 2 회 씻는 그룹으로 나누고, 평소 치료 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4 주간 매주 증상을 기록하도록 했다. 그 결과, 두 그룹 간 증상 변화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 으로 나타났다. 즉, 목욕 빈도가 습진 증상 악화나 호전에 영 향을 주지 않았다.
연구를 이끈 노팅엄 임상시험 유닛의 루시 브래드쇼 박사는“ 습진 환자에게 매우 실질적인 질문이지만, 그동안 명확한 답 을 제시한 연구가 거의 없었다” 며“ 이번 결과는 생활 패턴에 맞춰 편한 빈도로 씻어도 된다는 점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습진 환자에게 반가운 소식” 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에 참여한 환자이자 보호자인 아만다 로버츠는“ 일상에서 습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가 너무 많다” 며“ 적어도 목욕이 나 샤워 빈도가 그중 하나가 아니라는 사실에 걱정거리가 하나 줄었다” 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2022년 시작된‘ 신속 습진 연구( Rapid Eczema Trials)’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과다. 이 프로젝트는 실제 환자들 이 연구 설계와 진행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앞으 로 증상 악화기 때 스테로이드 연고를 얼마나 오래 발라야 하는 지 등 실제 생활에서 자주 맞닥뜨리는 질문들을 다룰 예정이다.